장거리를 달려보았습니다
역시 하루 써보는 거하고 이틀째와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네요 안장에 앉자마자 익숙한 느낌에
바로 엉덩이가 스스로 자리잡네요
1시간경과 엉덩이가 편안하고 허리를 숙여서 라이딩해도 회음부 및 전립선 통증이 거의없습니다
압박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라디딩에는 문제없을 정도입니다
2시간 경과
타다보면 어느새 엉덩이가 좌골위치 아래로 내려와있어서 당황스럽지만 아래로 내려온위치에서도
압박이 심하진 않아 견딜만합니다
3시간 경과
좌골위치에서 약간씩 압박통증이 발생하지만 엉덩이에서 안장을 뗄정도는 아니네요
4시간경과
어느새 엉덩이가 좌골위치에서 내려와있어서 조금씩 회음부압박이있지만 다시금 자세를 고쳐잡습니다
5시간경과
전체적인 불편함과 통증 정도는 처음2시간이후부터 큰차이가없습니다 이때까지 써본안장과는 달라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주변 경치즐기기에도 너무좋네요
6시간경과
선수이신듯한 분이 앞질러가시는데 예전에는 바로 추월당했었는데 페달링이 편해져서인지 내시야에서
사라지지않을정도로 같은속도로 따라갈수있었음 이미100키로이상 라이딩했음 을 감안하면 엄청난효과를
본거같아요
전체적인 평가: 제조사측이 의도한 대로라면 상당한 효과가 입증이됨을 직접체험할수있었다
하지만 내엉덩이가 이상한건지 엉덩이가 미끄러져 내려오는 현상은 다시금 여러번 자세를 고쳐잡아야하는
번거로움을 준다. 액티브기능은 액티브기능이 없는 안장을 써봐야지만 차이를 알수있을거같다
하지만 페달링이 아주 좋아진것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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