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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독일 메이커이고 독일 제품을 좋아한다는
편견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먼저 이 점을 염두해 두시고 참고해 주세요.
전 가격대에 비해 얼마나 실용적인가에 더 높은 비중을 둡니다.
내구성. 디자인. 성능이 있겠죠.
전조등. 후미등. 사이드 미러. 안장가방을 3번 이상 바꾸면서
역시 일반적인 ' 한 방 ' 으로 가는 게 맞나 싶기도 했지만.
이런 몇 번의 변경에서 결국 가격대는 차이가 없는 걸 생각하면
' 한 방 ' 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대의 제품. 메이커로 가야
한다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물통 케이지만 해도 십만 이하의 수 많은 제품이 있는데, 과연 만원 이하의 제품중 이정도의 품질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물통케이지와 휴대용 펌프 아답타를 다운튜브에 장착하는데 만족합니다. 단지 볼트의 길이가 조금 짧은 건 아쉽지만. 제조사에서 휴대용 펌프 아답타와 함께 물통 케이지를 장착하게끔 신경 쓴 제조사가 없는걸 생각하면 아쉬움이란 소비자인 저의 단순한 욕심일 뿐이겠죠. 볼트야 공구상에서 사면 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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