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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ouble Leg ESGE center kickstand 더블렉 센터 킥스텐드 사용 후기

작성자 손동빈(ip:)

작성일 2014-05-03

조회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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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MTB에 유아안장을 설치하기전에 아이를 태우고 내릴 때에 잠시 자전거가 설 수 있게 하려고 자전거 스탠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012 메리다 1000d)


이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읽다가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글이 있더군요. 


"양발스탠드를 접고 펼때 반드시 자전거를 들어올려야 합니다. 자전거 뒷바퀴와 양발스탠드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더블랙을 접고 펴는 것이 정상적인 사용법입니다. 특히 짐이 실린 경우 더욱 중요합니다." 및 "체인 스테이에 조이는 토크" 에 관련된 사용기 때문에 망설였지요.


오늘 설치하고 유심히 관찰해보니, 실제로 자전거를 번쩍 들어올린다기보다 땅에서 살짝 떨어질 정도만 되어도 가볍게 잘 접히네요. 체인스테이 장착부위에 무리를 주지도 않구요.


겁이 많아서 체인 스테이가 얼마나 버텨줄지 토크 때문에 걱정했지만, 끼워준 고무가 살짝 눌리고 약간의 유격이 있어도 쉽게 풀리는 구조가 아니라서 실제로 설치해보니 큰 문제가 없겠다 싶습니다.


클릭픽스에 가방을 거치할때도 살짝 유격이 있는 것이 착탈하며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견고함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다만, 많은 짐을 싣고 있는 상태거나 유아안장에 아이를 태운 상태와 같이 스탠드에 무게가 제법 실려있는 상황에서 자전거를 앞으로 밀면서 출발하는 행위가 누적된다면 고정부위를 수시로 점검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안내에 나온 것처럼 살짝 들어서 쓴다면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네요.


참, 저는 검정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은색이 더 깨끗하지만 검정색도 괜찮네요. 락카 칠한 것 같지 않고 아주 얇은 고무코팅이 된 듯 한 느낌입니다. 이런 도색은 왠지 부식방지 코팅같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검정색이라 프레임 색상과 같아서 눈에 띄지도 않고 괜찮네요.

살짝 가공해서 무사히 설치를 마치고 후기 남깁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거치대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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