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사의 공식적인 답변 잘 보았습니다.
아래 답변 2에 대하여 이 것이 정말 귀사 혹은 제조사의 공식적인 답변인지 확인 하고 싶군요.
" 2) 양발스탠드를 접고 펼때 반드시 자전거를 들어올려야 합니다. 자전거 뒷바퀴와 양발스탠드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더블랙을 접고 펴는 것이 정상적인 사용법입니다. 특히 짐이 실린 경우 더욱 중요합니다."
만약 이 것이 사실이며 제가 제품을 잘 못 선택 한 것이며 귀 사 역시 이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여행용 짐을 가득 실은 자전거를 세우거나 세운 후 출발 시에는 본 제품을 장착한 경우는 그 무거운 자전거를 들어 올리란 말이지요?
저는 힘이 없어서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장거리 라이딩으로 체력을 소비한 상태에서는 자전거를 밀어서 세우는 것도 귀찮습니다.. 그런데 자전거와 무거운 짐을 모두 들고 본 제품을 펴고 접으라는 것은 무거운 짐을 가진 장거리 여행자 혼자서는 노동이며 자전거와 짐에 의하여 다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장거리 여행시에는 투어링 자전거와 짐 무게만 50Kg 에 육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의도는 귀사에 어떤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 아니었으며, 이 제품의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를 정확히 귀사에 알려 드리고 이를 제품 정보에 올려 주셔서 좀 더 신뢰있는 회사가 되기를 바란 것입니다만....
하여간 귀 사의 2번 답변, 즉 "무거운 짐을 들은 자전거를 들어올려야만 이 제품 시용에 문제가 없다"라는 정보는 추후 미래의 소비자들께서 본 제품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셜리 본사의 글을 못 찾으셨다고 하니 아래 링크 하여 드립니다.
http://surlybikes.com/info_hole/spew/kickstands_on_long_haul_truckers
본 제품의 설치 부속을 너무 조여도, 너무 덜 조여도 체인 스테이가 망가진다고 합니다. 즉 적절히 조여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어떤 정도가 적절한지 적정 토크 값이라도 본 제품의 설명서에 나와야 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합니다.
적정 토크 값도 제시 하지 않고본 제품과 같은 물건을 만들어 팔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비자가 적절하게 저이지 않아서, 즉 너무 조여서, 아니면 너무 덜 조여서 프레임이 망가진 것이라고 한다면 소비자는 어디에 하소연 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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