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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사의 입장에 대한 추가적인 답변입니다.

작성자 한석주(ip:)

작성일 2013-08-10

조회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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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귀 사의 본 제품에 대한 아래 답변 잘 보았습니다.

귀사의 답변에서  소비자들에게 약간의 오해가 있을 듯 한 답변이라서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고 문제점을 인식한 제가 다시 정확한 사실은 알려야 하기에 이에 추가 글을 올립니다.


먼저 아래는 제가 겪은 팩트 입니다.

1)  일단 섬진강 투어이므로 많은 짐이 필요한 사항이 아니어서 rear panniers만 장착 후 운행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킥 스탠드로 주차 후 올라 탄 적도 없습니다. 즉 자전거와 짐의 하중이 크지 않았던 상태입니다.


2) 퀵 스탠드에 문제가 생기는 시점은 수직 하중만이 작용하는 주차 시가 아니었습니다.  주차 후 출발 하기 위하여 자전거를 잡고 두 바퀴가 공중에 뜨고 모든 하중이 퀵 스탠드에 집결 된 상태에서 자전거를 앞으로 전진하면서 미는 상태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3) 저의 경우 제시된 장착 방법 그대로,  정품 부속을 사용하여 장착 한 본 제품을 장착하였습니다.


4) 저의 경우 다행이 체인 스테이의 데미지가 중한 것 같지는 않았서 프레임 교체는 생각하지 않고 본 제품을 현장에서 버렸습니다. 그러나 체인 스테이는 워낙 하중이 걸리는 부분이므로 약간의 손상도 매우 신경이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장거리 오지 여행 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그 결과는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사의 답변에 대한 의문 사항입니다.


1) 귀사는  사람이 탄 상태로의 본 제품의 퀵 스탠드 사용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이는 비정상적인 사용이라고 생각하는 상식적인 사람입니다. 더군다나 한계 하중 25 Kg이라고 제품에 적시되어 있고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져 역시 이를 알고 구매하였고 사용하였습니다.혹시 제가 올라타서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하시고 답변 하신 것인지요?


2) 본 제품으로 주차시 하중의 일부는 지면과 닿아 있는 바퀴로 전달된다는 귀 사의 이야기는 맞습니다.그러나 앞에서 언급하였 듯이 주차를 하기 위하여 본 제품을 펼치고 자전거를 뒤로 밀면서 두 바퀴가 공중으로 뜨게 되는 순간과 반대로 출발 하기 위하여 본 제품이 접히면서 다시 두 바퀴가 공중으로 뜨는 순간에 하중이 모두 본 제품에 집중됩니다. 동시에 짐을 실은 자전거를 미는 힘이 작용하여 그 하중의 합은 커지게 됩니다. 이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즉 수직 하중과 미는 하중의 벡터의 합은 아래 그림과 같이 커집니다. 이 때 체결 부위가 프레임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귀 사의 아래 입장은 아직도 변화가 없는지요?


3)  셜리 본사는  본 제품과 같은 센터 킥 스탠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사용을 자제하여 달라는 공지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소비자가 다시 나타나지 않기 위하여 이 점을 귀사의 제품 소개란에 공지하여 주심이 어떨지요? 같은 경우로 자전거 조립 후 프레임을 교환 하신 국내 유저의 안타까운 글을 본 적도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첨부파일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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