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제품정보

뒤로가기
제목

리뷰 'BM 익손IQ 오래쓰기'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2-05-29

조회 4468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익손IQ 오래쓰기

 

 

 

 

익손 아이큐 라이트를 쓰다보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린다는 것을 느낍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매우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맘에 들어하시지 않는 경우는 쓰다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문제가 생겼다면 정말 좋아하실 수 없으시겠지요.

익손 퓨어가 나왔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밝기나 성능은 아무래도 익손 아이큐가 낫기 때문에 여러이유로 꼭 익손 아이큐를 선택해야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익손 아이큐 라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원인도 알아보겠습니다.

 

 

1. 배터리 접촉 및 단자

사용시 라이트가 꺼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례가 있었는데요, 원인은 일정 전류 이하 또는 일정 전압 이상이 배터리에서 공급되는 현상입니다.

사용자들은 접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금속 전극을 좀 더 타이트하게 닿도록 자가 조치를 하는데요, 실제로는 도움이 되지 못하며, 힌지에 무리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라이트 파손의 원인이 됩니다.

일정 전류 이하의 문제는 제대로 만들어지지않은 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나 4개의 배터리를 함께 관리하지 않은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일정 전류 이상의 문제는 대부분 일회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배터리 충전잭의 위치를 보고 회로가 밀렸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이것은 몇년 전 이미 개선된 내용입니다. 또한 2년전부터 생산된 제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구멍쪽에서 충전잭의 위치는 미세하게 앞쪽으로 향해있는 것이 정상품입니다. 그러나, 무리한 힘을 받도록 금속 전극을 조절하시는 경우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전극과 덮개 하단의 스프링을 조금 미세하게 덜 타이트하게 조정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정도입니다. 특히 덮개 하단의 판 스프링을 조금 꽉눌러놓으니 뚜껑 열고 닫을 때 오히려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양인과 달리 서양인은 손이 크고 힘조절이 덜 정교하여 이런 설계가 도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2. 일회용 건전시 사용시 문제

1회용 알카라인 건전지의 경우 생산시 초기 전압은 1.5볼트를 넘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1.7볼트를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익손 라이트는 회로 보호를 위해 회로를 차단시킵니다.  알카라인 배터리나 기타 일회용 배터리는 방전 곡선이 상당히 심하게 꺾어집니다. 무슨말이냐면, 처음엔 1.5볼트보다 높은 전압이지만, 사용하다보면 금방(급격히) 1.5볼트 이하로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디카에서도 일회용 배터리보다 오히려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플래시를 사용하는 등 많은 전력을 요구하는 동작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더욱 체감됩니다. 새 배터리를 넣은 디카에서 플래시를 터트려 몇 장 찍었는데, 배터리 경고 표시를 보신 분 많으실 줄로 압니다. 일회용 알카라인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큰 전류, 전력을 감당하지 못하며, 낮은 온도에서 성능이 매우 낮아지며, 저온에서 방전되는 경우 그 성능을 회복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비교적 많은 전류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라이트도 같은 현상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1.2볼트의 충전식 배터리도 완전히 충전되었을 때 초기 전압은 1.2볼트가 조금 넘습니다. 사용시 방전 곡선은 일회용 배터리에 비해 조금 더 완만하게 내려가기 때문에 라이트나 기타 전자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시간, 용량=전력)은 일회용 배터리보다 깁니다. 단순하게 볼트(전압)이 높게 표기되었다고 오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께서 일회용 알카라인 배터리가 충전식 배터리보다 오래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만 오해입니다. 일부 일회용 배터리는 방전되면 전해액이 흘러나올 수 있는데, 전해액은 회로를 부식시키고, 라이트를 파손시킵니다. 실수로 일회용 배터리를 넣은 채로 방치시키면 라이트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회용 배터리를 사용해도 1.2볼트 이하로 내려가는 시점도 에네루프와 같은 충전식 배터리와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이며, 날이 춥거나 보관상 문제가 생긴 재고 배터리라면, 더더욱 사용시간이 줄어듭니다. 매우 추운 날시라면 바로 사서 끼웠는데, 몇분도 안되서 쓰다 작동이 안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문제없이 잘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문제점을 예방하시려면,  국내 시판되는 일회용 배터리는 보관이나 재고 관리가 늘 일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배터리를 사서 쓰겠다는 것보다는 에네루프 같은 관리가 용이한 충전지를 사서 함께 사용하셔야합니다.

 

3. 충전 배터리 사용시 문제

4개의 배터리를 한번에 구입해서, 한번에 사용하고 한번에 충전하는 식으로 사용하며, 배터리에 적합한 충전기를 사용해야합니다.

저는 디카 동호회에서 추천하는 배터리(에네루프)와 충전기(아이오셀, 깜냥)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년 넘는 동안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충전지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자주 쓰는 분들은 디지털 카메라 동호인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 소니나 파나소닉등 매우 고가의 충전기나 배터리를 사용했을 때 보다 에네루프를 사용했을 때 훨씬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고요, 일반적인 충전 배터리는 사용하기 시작하면 사용회수와 관계없이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성능이 상당히 저하된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배터리는 어차피 소모품입니다.

그러나 그런 점에서 내성이 상당히 강한 배터리도 있습니다.

에네루프 광고 같아 조금 불편한데요, 사실이기 때문에  보관이나 관리에 편한 에네루프 배터리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에네루프는 보관이 용이할 뿐 아니라, 추운 날씨에서도 성능 저하가 적습니다. 처음엔 초기용량이 낮은 편이라 불만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만, 6개월정도만 계속 사용하면 성능 차이는 뒤집어집니다. 최근엔 고가의 대용량 에네루프도 출시된 것 같습니다.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충전 배터리나 일회용 배터리나 한번에 구입해서 함께 사용하고 함께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내부 저항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성능이 다른 배터리를 함께 사용한다면, 배터리를 함께 끼워 놓는 것만으로도 전력낭비가 생긴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4명씩 팀을 이뤄 줄다리기를 상황을 생각해보겠습니다. 한팀에 힘센사람 3명 속에 약한 사람 하나가 끼여 줄다리기를 하는 것을 연상해볼 수 있는데요, 이 약한 사람이 힘주는 타이밍도 못맞춘다면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3명에게 방해만 될 것입니다. 배터리에서는 성능이 다른 배터리를 함께 연결하면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전력이 소비됩니다. 이러한 내부 저항은 사용할 때 뿐 아니라, 충전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네루프  배터리는 사용과 충전 모두에서 일반 충전식 배터리보다 이런 약점이 덜합니다만, 아무래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게 해줍니다. 

 

4. 외부 손상

익손 아이큐 시리즈 라이트는 초음파를 이용한 접합방식이라 이음매가 없습니다. 때문에 분해가 기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회로는 외부의 다양한 스트레스에 매우 강하게 만들어져 쉽게 망가지지않습니다만, 케이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떨어지거나 부딫혀 망가진 경우에는 불행하게도 수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시티바이크에서는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지만, 거친 라이딩 스타일인 라이더께서는 가급적 좀 더 튼튼한 라이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익손 퓨어의 경우 이점에서 상당히 강한 라이트입니다. 그러나 익손 아이큐도 이상 공진이나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지않는 이상 쉽게 망가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중고 라이트를 구입하시는 것보다는 정품라이트를 시티바이크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라이트에는 언제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알 수 있는 표기가 제품마다 있습니다. 또한 반사경과 방열처리 등 제품의 미세한 차이가 각 제품 생산 로트마다 개선되고 있어서 언제 수입되어 언제 팔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끔은 매우 오래된 망가진 중고품을 구입한지 얼마 안되는 정품처럼 수리 의뢰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분들은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에 보기 좋지 않습니다.

 

5. 거치대 손상

거치대의 경우 장착시 돌아가거나 단단히 고정되지 않는 것같아 세게 조이는데, 그렇게 되면, 라이트가 들어가는 레일이 휘어지며, 이렇게 휘어진 레일에 라이트를 장착하면, 라이트의 장착부위가 주리를 틀듯 스트레스를 받게되므로 쉽게 깨지며, 거치대는 오히려 풀리는 효과가 생겨 더 고정이 안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단단하게 장착하고 싶다면, 추가적으로 고무판등을 사용하여 미끄럼 방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 사이즈 거치대를 사용하는 거친 라이더라면, 처음부터 원래 끼워져있는 고무를 떼어내고, 두꺼운 고무판을 덧대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전면 라이트 투명 플래스틱관리

오래 사용하다보면 자잘한 흠집이 생겨 속상하실 때가 있는데요, 라이트 전면부는 매우 넓어 더러워지거나 흠집이 생겨도 성능 저하를 생각외로 적습니다. 그점이 익손 라이트가 좀 더 크게 만들어진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만일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고 싶다면, 매우 고운 컴파운드(컴파운드가 없다면 치약)을 묽게 타서  안경 닦는 렌즈 페이퍼에 묻혀 가볍지만 일정하고 조금 오랜 시간동안 닦아주면 왠만한 상처는 모두 없앨 수 있습니다. 다만, 청소 중 물이 들어가거나 기타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은 사용자의 몫이겠죠?

 

7. 스위치

스위치는 생각보다 작아서 손가락으로 누르면 뻑뻑하게 느껴져 작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용자의 경우 무리한 힘을 주거나 날카로운 손톱으로 누르게 되는데요, 겉면 보호 고무가 이때 파손되어 물이 스미거나 스위치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엄지 손가락 마디의 뼈로 스위치를 눌러주고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라이트 본체를 가볍게 감싸쥐듯 잡아주면서 켜고 끄는데요, 익손 라이트가 처음 발매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문제없이 오랜 기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장갑을 끼면 작동이 둔해지는데 불편하시더라도 스위치 작동시에는 두꺼운 작갑은 벗고 작동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8. 장기간 보관

습기가 많거나 고온 또는 저온의 상태에서 보관하면 사용시간과 관계없이 라이트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전자 회로가 들어간 제품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아무리 외부 손상이 없다고 해도 사용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문제는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오랜 보관을 위해서는 배터리는 분리하셔서 기밀용기와 같이 먼지나 습기가 쉽게 들어가지 않는 곳에 넣어 습도가 낮으며 직사광선을 피해 상온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배터리를 끼워넣는 경우 (특히 방전률이 높은 일회용 배터리를 추운 겨울 한 계절을 배터리를 넣어 보관한다면), 전극이 상당 부식되게 됩니다. 전해액에 의한 부식의 흔적이 있다면 회로도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은 미세한 전류가 계속 흐르고 비교적 높은 접촉 저항을 일으키기 때문에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상태로 방치되어 전해액이 빠져나오게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에 제대로 된 배터리를 사용하고, 운이 좋아 라이트 자체가 고장이 없다 하더라도 접촉 불량이 일어나 생각지 못한 문제를 계속 발생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에네루프 배터리처럼 자가 방전률이 낮은 경우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1달 이상 사용하지 않고 보관한다면, 배터리는 반드시 분리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